"정말 맛있다!"
배우 루피타 뇽오가 개미가 뿌려진(?) 과일을 먹고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해 충격을 안긴다.
루피타 뇽오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날 이제 앤트 우먼(Ant-Woman)이라고 불러도 돼"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루피타 뇽이 개미로 뒤덮인 과일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는 수십 마리의 까만 개미가 드글거리는 소름끼치는 망고 조각을 자랑하며 "개미다!"라고 흥분해서 말했다. "정말 맛있어요!"라고 그녀는 꽤 크게 한 입 베어물고 나서 말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루피타 뇽오의 감탄에도 불구하고 이 영상은 많은 팔로워들의 식욕을 잃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오마이갓”, “일부러 이런거야?”, “보기만 해도 가렵다”, “폴 러드(앤트맨)가 이걸 보고 뭐라고 말할까?”, “오늘부터 손절이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루피타 뇽오는 영화 ‘블랙팬서’, ‘어스’, ‘리틀몬서트’, ‘스타워즈’ 시리즈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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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루피타 뇽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