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남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배정남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휴그랜트 행님 보러왔디만 오늘 쉬는날인가 안계시네잉~ #노팅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휴 그랜트가 출연한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된 노팅힐 서점 앞에서 인증샷을 남긴 것. 검은색 재킷과 하의 그리고 구두와 흰색 셔츠를 입은 배정남의 여유로운 모습이 멋지다.
배정남은 지난달 방영된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