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23세 연하 여자친구인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모로네가 새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침대샷을 공개했다.
모로네는 30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bangin'이라고도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모로네는 침대 위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앞머리와 웨이브, 그리고 짙어진 색깔 등 바뀐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귀여운 윙크를 하며 활짝 웃는 그의 모습이 천진난만한 매력을 풍긴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의 미녀.
모로네와 디카프리오는 지난 2017년 12월에 만나 5년여 열애 중이다. 이른바 '모델 킬러'로 유명한 디카프리오가 가장 오랫동안 연애하고 있는 모델로도 꼽힌다.
한편 모로네는 최근 패트리샤 아퀘트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곤조걸' (Gonzo girl)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nyc@osen.co.kr
[사진] 카밀라 모로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