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여름휴가를 즐겼다.
31일, 예리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 민소매 티에 청바지와 캔버스화를 매치해 캐쥬얼한 무드를 연출한 한편 지인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일명 '우정샷'을 찍어 눈기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요미 예리", "예리 스타일만 보면 키 165는 되어보인다 진짜 비율 좋음", "자유로워보여서 보기 좋다 아이스크림은 무슨 맛이니? ㅎㅎ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3월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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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