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23세 연하 여자친구인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모로네가 환상적인 뒤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로네가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는 산과 호수 등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바위에 앉아 있는 자신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등뼈가 드러난 허리는 한 줌에, 군살없는 비현실적 S라인이 돋보인다.
앞서 그는 'bangin'이라고 불리는 새 헤어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모로네와 디카프리오는 지난 2017년 12월에 만나 5년여 열애 중이다. 이른바 '모델 킬러'로 유명한 디카프리오가 가장 오랫동안 연애하고 있는 모델로도 꼽힌다.
한편 모로네는 최근 패트리샤 아퀘트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곤조걸' (Gonzo girl)에 출연한다는 소삭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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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밀라 모로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