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데미 무어, 늦둥이 막내 소중히 안고..꿀 떨어진다[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8.03 15: 54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막내 반려견과 달콤한 일상을 즐겼다.
데미 무어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품에 조심스럽게 안고 있는 데미 무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데비 무어는 레스토랑에서 식사 메뉴를 고르며 반려견을 소중하게 품에 안고 있다. 반려견마저도 품에 안겨 함께 메뉴판을 보는 듯한 모습이다.

데미 무어는 60세의 나이지만 여전히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비주얼이었다. 긴생머리카락을 풀어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고, 세련된 패션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앞서 다른 사진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집안의 막내인 듯한 반려견을 소중하게 감싸안은 모습도 인상적이다.
데미 무어는 영화 ‘사랑과 영혼’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스타다. 특히 그는 한화 약 7억 원 상당의 전신성형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데미 무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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