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가볍지 않은 책임감" 임영웅 팬들, 어린이 재활병원에 1248만원 기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8.04 07: 33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나눔모임에서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푸르메 재단 넥슨어린이 재활병원에 1248만원 기부했다.
나눔모임 측은 "장애어린이들이  통합 재활 의료서비스를  통해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그 가족과 사회에 희망을 나누고 있는 넥슨  어린이 재활병원에 영웅님의 선한 영향력을 나눔 할수 있어 우리들도 더 기쁘고 행복합니다"라고 전하며 선한영향력 전파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나눔모임은 지난 1일에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평화의집에 621만원을 기부한바 있다. 또한  지난달 16일과 17일 38번째 쪽방촌 도시락 나눔 봉사를 했으며, 쪽방촌 봉사를 시작한지는 벌써 3년차이다.

나눔모임 측은"감사한 마음과 결코 가볍지 않은 책임감을 간직한채 우리들의 선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영웅 가수의 따스한 치유와 힐링의  온정이 온 세상 구석 구석  퍼지기를 기원하며  영웅시대의 정성 모음과 나눔은 계속 될 것이다. 언제나 한마음으로  나눔모임에 동참해주신 별빛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영웅의 전국 투어 'IM HERO'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도 열린다. 서울 공연은 더 많은 관객이 볼 수 있게 마지막 14일 공연을 생중계 및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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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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