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일 오후 방탄소년단 지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민의 모습. 지민은 스마일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바닷가에 발을 담그고 있다. 노을이 지고 있는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한 지민의 모습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은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그랜트파크에서 열린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한 멤버 제이홉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 의리를 과시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