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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폭풍’ 롯데, 전준우도 확진 판정→1군 말소…총 4명 확진[오!쎈 부산]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에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속출하고 있다.

롯데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변동 소식을 전했다. 주장 전준우를 비롯해 투수 나원탁, 진승현이 말소됐고 외야수 추재현, 투수 이강준, 조무근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지난 3일, 롯데는 코로나19로 선수들이 대거 이탈했다. 내야수 정훈, 투수 서준원, 포수 정보근이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특별 규정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리고 코로나는 잠잠해지지 않고 있다. 경기 전 래리 서튼 감독은 “전준우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확진 선수는 4명이 됐다.

OSEN DB

이어 진승현에 대해서는 “어깨 통증이 있어서 병원 정밀 검진을 받고 염증이 발견됐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 선수들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던 나원탁에 대해서는 “주말 시리즈를 앞서서 멀티 이닝 투수가 필요해서 나원탁을 말소했다”라고 전했다.

글렌 스파크맨이 퇴출됐고 대체 선발로 나설 수 있는 서준원까지 빠졌다. 선발진에 구멍이 숭숭 뚫렸다. 일단 이날 대체 선발은 ‘마당쇠’ 나균안이 나서게 된다. 서튼 감독은 “나균안은 일반 선발 투수처럼 소화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6일 선발도 비어있는데, 서튼 감독은 “최영환이 내일 선발 투수”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롯데는 한동희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서튼 감독은 “한동희는 어깨와 옆구리 쪽에 통증이 있어서 병원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이상은 없었고, 오늘은 대타로 대기한다”라고 전했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 고승민(우익수) 안치홍(1루수) 잭 렉스(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이호연(3루수) 이학주(유격수) 강태율(포수) 박승욱(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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