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이 절친의 입원으로 가슴을 쓸어 내렸다.
김하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홍태이 아프지마. 빈혈수치가 5로 떨어져서 수혈중. 병원에서도 거의 죽기직전까지 갔다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게 벌써 몇번째 수혈인지.. 홍태이없음 난 못산다. 수술 잘 마치고 얼른 건강해지자”고 했다.
그러면서 “근데 자기 죽으면 왜 우리 애들 같이 묻어달라는 건데. 내 새끼들이거든”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하영의 절친이 병원에 입원해 수혈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 절친은 김하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개인채널 ‘궁녀-궁금한 것을 알려주는 여자’에 같이 출연하고 있다.
한편 김하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신기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