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주년 의미 있는 기념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임영웅 제주팬클럽인 '영웅시대 withHero 제주'가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 withHero 제주'는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희석)에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쾌척했다.
'영웅시대 withHero 제주' 측은 "8월 8일 6주년 데뷔일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회원분들의 마음과 기념행사의 의미를 담아서 전달을 했다"라며 "스타와 팬이 하나로 이어질수 있는 그 마음을 경험하고 오게 됐다"라고 전했다.
'영웅시대 withHero 제주'는 사랑하는 가수 임영웅의 선한영향력에 함께 동참하고자 그동안 생리대기부, 김치 만들기봉사, 마스크기부, 헌혈증기부, 저금통기부등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나누면 나눌수록 그 기쁨이 더 크다는 사실에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을 기쁨으로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알렸다.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맞아 전국의 팬들이 우리 이웃에 온정을 베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리며 "여러분들과 멋지고, 행복한 날 들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데뷔 6주년이라는 날이 찾아왔네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엄청난 관심과 사랑 덕분에 늘 이런저런 멋진 경험들을 하게됩니다! 그 덕에 늘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라고 데뷔 6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늘 감사한 여러분들께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몸건강, 마음건강 잘 챙겨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는거겠죠. 저는 늘 여러분 덕분에 몸도 마음도 튼튼합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과 행복을 잘 챙기시길 바래요!"라고 감사와 당부를 전하며 "데뷔 6주년! 이렇게 멋진 기분으로 맞을 수 있게 해주신 우리 영웅시대 가족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건행"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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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웅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