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말도 안되는 루머를 해명했다.
11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 2미터 아니야 진짜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새롬은 야외 주차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김새롬이 다가오는 모습을 누군가가 포착한 것으로, 김새롬 특유의 눈웃음과 미소가 담겼다.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김새롬은 데뷔 18년 만에 루머를 해명했다. 그는 “키 2미터 아니야 진짜야”라고 적극 해명했다. 그도 그럴것이 사진에서 김새롬은 8등신을 넘어 거의 12등신에 달하는 비율을 자랑했다. 사진의 각도 탓으로, 김새롬은 키가 2미터가 아니라고 적극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새롬은 현재 tvN STORY·ENA 예능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