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이번에 내놓은 제품이 품절됐다.
김소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으악 옥수수빵… 무사히 오픈 했었었습니다”며 “오픈하자마자 순식간에 9/10이 나갔고, 현재 옥수수빵은 모두 품절입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차 수량과 거의 버금갈 정도의 양을 준비했었기에 깜짝 놀랐습니다”고 밝혔다.
김소영은 이날 운영하는 사이트를 통해 옥수수빵을 판매했는데 순식간에 품절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소영은 지난 5일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를 통해 빵을 판매했는데 구매자가 몰려 접속대기 상황이 발생했고 “서버가 터지지는 않았습니다. 12시 00분에 동시에 많은 분들이 접속하셨기 때문에 오류를 막기 위해 입장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놀라게해드려 죄송합니다. 새로고침 누르지 마시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고 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개의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