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의 선행은 계속된다.
배우 한지민이 지난 10일(수)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장애인복지시설에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한지민의 기부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사랑의열매)를 통해 중증장애인복지시설로 전해질 예정이다.
한지민은 “뉴스를 통해 한 중증장애인복지시설을 알게 되었고, 몇 일 전 수해 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소식을 들어 기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한지민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중증장애인복지시설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사랑의열매도 빠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