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경맑음, 엉덩이 커져 수영복 작아도.."D라인 자랑할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16 09: 30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임산부의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15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뚱뒤뚱 엉덩이가 커져가지고 ㅎㅎㅎ 수영복이 넘 타잇해졌더라구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을 찾은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경맑음은 투피스 형태의 수영복으로 D라인을 한껏 드러내고 있는 모습.

이에 경맑음은 "몸도 무거워서 물에서 나올때마다 손목에 힘주며 일어날때 뒷모습은 진짜 보이기 싫었지만 그래도 D라인 저는 너무 사랑스럽고 배 더 내밀고 자랑하고 싶었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히어로도 오늘 제 뱃속에서 얼마나 춤을 추던지 오빠가 북치는 줄 알았대요. 모두 아이들 방학 마무리하시느랴 정말 고생 많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맑음은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으며 얼마 전 다섯 째 임신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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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맑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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