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물오른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19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새 앨범 ‘ODYSSEY:DaSH’의 타이틀곡 ‘DaSH’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본격 무대 전 대기실 인터뷰에 나선 BAE173은 타이틀곡 ‘DaSH’와 포인트 안무인 ‘본채 만채 춤’을 소개했고, 새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멤버 도현은 “팬들에게 무대를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힘냈다”라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후 무대에서 BAE173은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와 안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탄탄한 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9인 9색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BAE173은 고난도 아크로바틱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고, 다양한 표정연기 등 무대매너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멤버 도현이 전곡 프로듀싱한 새 앨범 ‘ODYSSEY:DaSH’는 글로벌을 향한 BAE173의 무한 질주가 담겨 있으며,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 주인공 오디세이처럼, K팝의 오디세이가 되기 위한 BAE173의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냈다.
BSE173는 새로운 매력과 독창적인 아이덴티티가 담긴 ‘ODYSSEY:DaSH’ 발매와 동시에 영국의 저명 음악 매거진 NME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 글로벌이 주목하는 아이돌임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김광수 대표와의 특별한 ‘DaSH’ 챌린지 영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중독성 있는 신스 리듬과 강렬한 베이스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DaSH’로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린 BAE173은 20일 MBC ‘쇼! 음악중심’을 포함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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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