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부터 곳곳에서 감탄이 쏟아져나왔다.
'아이브'(IVE) 멤버들은 지난 1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JTBC스튜디오에서 진행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앞서 출근길 포토타임에 응했다.
스쿨룩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리본 넥타이나 조끼, 카디건 등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렸다.
취재진 앞에 서서 밝은 미소로 인사한 뒤 손 하트를 그려보이기도 했다.
특히 장원영은 꽃받침 포즈는 물론, 팬들을 향해 손키스를 날려 환호를 받았다.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앨범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명 타이틀 곡인 '애프터 라이크'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테니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달라는 내용의 곡이다.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쓴 작사가 서지음과 또 한 번 의기투합했다.
이번 컴백 앨범에선 레이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의 새 싱글 '애프터 라이크'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