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MZ 따라한 탈의실 사진, 정작 놀라게 한 것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8.24 17: 19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MZ 세대의 사진 찍는 법을 따라했다. 하지만 정작 사람들의 관심을 끈 부분은 따로 있다.
아이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Z 세대 사진 찍는 법. 이게 맞다. 그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탈의실 내부에서 촬영한 것으로 아이비 신체 일부분들이 담겨져 있다. 일명 '항공샷'으로 머리 위에서 아래로 찍은 것들이다.

그런데 댓글은 이 주제를 언급하는 내용이 가장 많았다. 바로 정수리와 머리숱, 그리고 두피.
"언니 결국 머리숱 자랑?ㅋㅋㅋㅋㅋㅋㅋ", "두피 제대로 건강", "두피건강하네…그쟈?", "정수리 미인", "정수리 너무 이쁘게 생겼네...나는 정수리가 점점 면적이 넓어지는데...", "MZ보다 건강한 두피건강 확인…?", "머리숱이 정말 MZ 세대 처럼 풍성하네요....부럽다" 등의 댓글이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주차비 400만 원'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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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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