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 닉 캐논이 또다시 아빠가 된다.
닉 캐논은 24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간이 멈췄고 이런 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그는 만삭인 브리트니 벨과 동반 화보를 찍으며 농익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브리트니 벨은 한눈에 봐도 출산이 임박한 상태. 상반신 노출까지 불사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도 진한 스킨십을 숨기지 않으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닉 캐논은 머라이어 캐리와 가정을 꾸려 11살 쌍둥이 먼로와 모로칸을 두고 있다. 브리트니 벨은 닉 캐논의 아들 골든과 딸 파워풀을 두고 있으며 또 다른 여성 역시 닉 캐논의 아이를 오는 10월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닉 캐논은 10남매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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