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저주’ 김기수, 48살인데 살 빼고 아이돌 미모됐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26 19: 43

개그맨 겸 뷰티 인플루언서 김기수가 아이돌 못지 않은 미모를 뽐냈다.
김기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가을이라 가을바람.. 신상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기수는 가을 분위기에 맞게 메이크업을 한 모습. 갈색빛의 립스틱과 부드러운 느낌의 메이크업이다.

특히 김기수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근육질의 슬림한 몸매를 완성했는데 얼굴살도 빠지면서 한껏 젊어보이는 얼굴과 아이돌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기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댄서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이후 재치 있는 입담과 실용적인 메이크업 팁을 전하는 뷰티 인플루언서로 맹활약 중이며 코성형과 안면윤곽 수술을 했다고 직접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16일에는 “나 있잖아요 여러분 다 받아들이고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것까지 받아들여야 하나요?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있는데 우리 엄마가 죽을 것 같다고?”라며 가족을 건드린 악플러들에게 “다 받아들이고 있는데 내 죄라고 하고 있는데 니들이 뭔데 이래! 우리 엄마 나 악플 받는다고 오늘 내 손잡고 우셨다. 우시다 숨 잠시 멈추셨다. 놀랬다. 이 댓 내 평생 가져간다 이렇게 내가 반응했다고 또 인성 더럽다고 말하고 다녀라. 알았냐! 저주한다 너희들 어떻게 되나 보자”라고 분노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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