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마치 벌을 서는 듯한 자세로 사진을 찍었다.
28일, 아이비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인기 많은 카페를 찾은 모습이다. 아이비는 마치 벌을 서는 듯이 손을 위로 곧게 뻗은 자세로 눈 앞에 놓인 음료를 찍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꼭 그렇게 찍어야하나요 ㅋㅋㅋ", "진짜 엉뚱한 건 못말린다", "뭐하고 계신 건지 여러 번 다시 봤네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를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등에 출연, 인기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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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