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갤 가돗, 셋째 출산 후 14개월 충격적 몸 상황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8.29 10: 43

배우 갤 가돗(37)이 감탄을 넘어 충격적인 출산 후 몸매를 선보였다.
갤 가돗은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 이모티콘과 함께 수영장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갤 가돗은 비키니를 입은 채 팽팽하면서도 살아있는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군살 없이 탄탄한 구릿빛 몸매.

사실 모델 부럽지 않은 갤 가돗의 이런 몸매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나 그가 셋째 아이를 낳은 후 14개월째이기에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리고 이 같은 수영복 슬라이드쇼는 그가 목욕 가운을 입은 채 버터 바른 크루아상을 물고 있는 먹방 틱톡을 공유한 지 2주 만에 나온 것이기도 하다.
갤 가돗은 일주일에 3~4일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고 '낙타처럼' 물을 마시며 지중해식 식단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나는 성자가 아니다. 나는 치즈버거 같은 것을 먹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식단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그리고 그럴 때, 난 더 활력이 넘친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갤 가돗은 지난 2008년 이스라엘의 부동산 재벌 야론 베르사노와 결혼해 세 딸을 품에 안았다. 
갤 가돗은 영화 ‘원더우먼’ 시리즈에서 다이애나 프린스 역을 맡아 세계적으로 관심받았으며, ‘원더우먼3’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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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갤 가돗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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