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가 ‘더쇼’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아이브가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더쇼 초이스’ 후보로는 CIX와 다크비, 아이브가 이름을 올렸다. 세 팀 모두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3주년을 맞이한 CIX, 데뷔 9개월 만에 음악 방송 23관왕에 오른 아이브, 믿고 듣는 실력파 감성돌 다크비의 대결로 기대를 모았다.
음원+음반 점수, 동영상+방송+사전투표에서 점수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아이브가 1위를 차지했다. 안유진은 “이렇게 멋있게 활동을 준비해서 나올 수 있게 해주신 소속사 식구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레이는 “사랑하는 멤버들의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다이브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크랙시, 다크비, 트라이비, BAE173, CIX, 아이브, 블랭키, 루미너스, ATBO, 블리처스, 홍이삭, 울라라세션, 채은정, 박보람, 홍대광, 김채원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