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토리 디앤씨와 콘텐츠지음이 손을 잡고 ‘하이지음스튜디오’로 새 출발한다.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콘텐츠지음이 합병 절차를 모두 완료하고 사명을 ‘하이지음스튜디오(HighZium studio)’로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하이지음스튜디오(HighZium studio)’는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콘텐츠지음이 힘을 합쳐 더욱 품격 있는 이야기를 지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드라마 ‘스타트업’, ‘공작도시’ 등을 만든 제작사이자, 배우 고보결, 금새록, 류해준, 서은수, 송중기, 양경원, 오의식, 이종석, 임철수, 정재광, 한지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성장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콘텐츠지음은 ‘고백부부’, ‘이태원클라쓰’, ‘런온’, ‘안나라수마나라’,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현재는 아름다워’ 등 다년간 다수의 흥행 작품을 만들어내며 탄탄하게 제작기반을 다져온 제작 전문 기업이다.
각자의 영역에서 신뢰와 가치를 두루 쌓아온 양사가 만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획·제작·매니지먼트 전 분야에 걸쳐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예정. 이에 앞으로 ‘하이지음스튜디오(HighZium studio)’가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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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지음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