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만 100억원' 김연아 부동산이 겨우 9위? 빌딩만 6채인 차붐 패밀리 눈길 [Oh!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02 01: 14

 '연중라이브'에서 김연아의 부동산 클라쓰가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1일 방송된 KBS2TV 예능 '연중라이브'에서 맨 몸으로 시작해 '빌딩왕'에 등극한 스포츠 스타에 대해 알아봤다.
가장 먼저 9위로는 최근 10월의 소식을 전한 김연아였다. 세계 신기록만 11회 경신해 피겨계의 전설로 한 획을 그었던 바. 상금과 공식 스폰서 계약으로 번 금액이 매년 100억원 대 달했다고 알려졌다. 빙판을 넘어 광고퀸으로도 떠올랐는데 편당 10억원 광고료로 알려진 그녀가 무려 100편이상의 광고를 찍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김연아는 2011년 매입한 고급주택이  장동건, 고소영 부부, 현빈이 선택한 연예인 아파트로 알려졌으며  당시 22억원 매입한 이 집은 현재 35억원 호가한다고.  이외  인천 광역시 신도시 위치한 상가 세 채를 30억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8위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2조원으로 알려진 축구선수 손흥민이었다.  뛰어난 재테크 고수로 알려즌 그는 2016년 약 22억원에 압구정 소재 아파트를 구매했고 이 곳은 현재 55억원애 거래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 재건축 예정으로 향후 시세가 더욱 오를 전망이라고.  2017년엔 25억원에 매입한 성수동 고급아파트도 40억원이상으로 거래 중이다. 
6위는 최초 한국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박지성이었다.  그는 현재 영국과 한국에 자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적 연봉만 600억원으로 알려진 그는  런던과 서울, 제주도를 오고가며 생활 중이라고 했다. 
5위는 배우 한혜진의 남편이기도 한 축구선수 기성용이었다. 재테크 고수로도 알려진 기성용은 전남 순천시에 성용빌딩을 사들였고 이곳은 지역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했다. 2020년 종로구 빌딩 200억원대 매입해 건물주 스타로 등극했다.
4위는 축구 금수저 집안 차범근과 차두리가 함께 올랐다.  두 부자는 평창동, 청운동, 합정동, 한남동, 이촌동 등 곳곳에 알짜부자인 재테크 고수로 알려졌는데, 평창동 차범근 자택을 시작으로공동 소유하는 170억원 상당의 한남동 빌딩 등  차붐 패밀리 빌딩만 6채로 알려졌다. 
한편,  KBS2TV 예능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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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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