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코로나19 확진 "모든 스케줄 중단"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2 18: 35

가수 하성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금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소속 아티스트 하성운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성운은 현재 경미한 증상을 겪고 있으며, 진행 중인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하여 치료 받을 예정이다.

2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1 드림콘서트가 진행됐다.슈퍼주니어의 이특, 아스트로 차은우, 위키미키 김도연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AB6IX, A.C.E, aespa, CIX, ITZY, NCT DREAM,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이 출연한다.콘서트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행사에서 가수 하성운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1.06.26 / soul1014@osen.co.kr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하성운은 오는 3일 출연 예정이었던 ‘Someday Festival’ 무대에 불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성운 측은 “군 입대 관련해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빠르게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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