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성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금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소속 아티스트 하성운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성운은 현재 경미한 증상을 겪고 있으며, 진행 중인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하여 치료 받을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하성운은 오는 3일 출연 예정이었던 ‘Someday Festival’ 무대에 불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성운 측은 “군 입대 관련해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빠르게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