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 글로벌 루키 증명한 맹활약…美 현지 후끈! "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3 15: 19

그룹 TO1(티오원)이 글로벌 루키즈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미니애폴리스, 휴스턴, 댈러스, 애틀랜타를 거쳐 뉴욕으로 이어지는 ‘KCON 2022 US 투어’를 성료했다.
‘KCON 2022 Rookies (루키즈)’로 선정되어 현지의 높은 관심을 이끈 TO1은 매 공연 대세다운 존재감으로 미국 진출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웨이크원 제공

먼저 TO1은 범세계적인 노랫말과 훅킹한 사운드의 ‘No More X (노 모어 엑스)’로 시작부터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Son of Beast (썬 오브 비스트)’로 이어지는 거칠면서도 힙한 스웨그로 무장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휘몰아치는 댄스 브레이크가 보는 재미를 더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BOOM POW (붐 파우)’ 무대를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에너지를 전하며 TO1의 아지트로 글로벌 팬들을 초대했다. 또 ‘What A Beautiful Day (왓 어 뷰티풀 데이)’로 아홉 색깔 반전 포텐셜을 터뜨렸고, 관객들과 함께하는 떼창과 떼춤으로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TO1은 ‘Drummin’ (드러민)’으로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또 한번 세차게 두드리며 ‘KCON 2022 US’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TO1은 매 무대 또 다른 매력의 악동 에너지로 TO1만의 자유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대세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TO1만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폭발적인 흥을 선사하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멤버들은 “항상 꿈꾸고 기다렸던 순간이다. 팬들과 함께하는 지금이 정말 소중하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팀이 될 테니 변함없는 사랑 보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펼쳐 보일 더 큰 글로벌 활약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TO1은 미국 첫 팬사인회에 이어 ‘KCON 2022 LA’ 본 공연, ‘KCON 2022 US 투어’를 성료하며 미국 진출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를 발판 삼아 TO1은 앞으로 더 큰 글로벌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