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2' 에바 포피엘, 면치기+국자 먹방 도전..웃음 폭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9.15 17: 08

 '돈쭐내러 왔습니다2'의 에바 포피엘이 특별한 먹방을 선보인다.
오늘(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24회에서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한 등뼈구이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아들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7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로 세운다.  

IHQ 제공

이에 쏘영, 수향, 아미, 리비가 첫 번째 팀으로 투입돼 어마어마한 먹방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맵여왕' 리비가 5단계 매운맛 짚불 뼈 구이를 청양고추와 함께 먹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IHQ 제공
이후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 FC월드클라쓰 에바 포피엘, 후지모토 사오리(이하 에바, 사오리)가 만리, 쑤다와 함께 두 번째 팀으로 나선다. 
특히 방송 초반 "한국 사람들의 면치기가 부럽다. 전 연습해도 안 된다"라고 토로하던 에바가 우당탕탕 면치기로 웃음을 선사, 만리의 국자 먹방까지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만리의 역대급 국자 먹방을 지켜본 이영자 또한 "이렇게 먹다가 나중에는 삽으로 먹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해 모두를 웃게 만들 예정이다. 
'돈쭐내러 왔습니다2' 24회는 오늘(15일) 오후 8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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