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갑상선암' 그 後..또 깜짝 놀랄 소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20 21: 09

최근 감상선암 회복 중인 근황을 알린 박소담이 첫 공식석상 스케줄을 전했다. 
20일 박소담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손짓하고 있는 모습. 회색 캐주얼 정장으로 매력을 더한 모습이다. 

박소담은 " "2022 웰컴 대학로 페스티벌" 9월 24일, 이번주 토요일! 서울 대학로 차없는 거리에서 개막식이 진행됩니다"라며 "한국의 우수한 공연 작품과, 공연의 메카 대학로를 소개하는 "웰컴 대학로 페스티벌"
올해 제가 감사히 MC를 맡게 되었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프로그램 그리고 연극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곧 만나요 우리
올 가을은 대학로에서 함께 즐기자"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해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 최근에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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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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