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임산부 아닌 줄..반바지보다 짧은치마 입고 외출 '늘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9.25 14: 26

지소연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며 압구정 거리를 활보했다.
배우 지소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국인 친구랑 걸어다니니 늘 다니는 거리가 외쿡 여행온 것 같네요. #압구정프리덤 흐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소연이 주말을 맞아 압구정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지소연은 외국인 친구와 압구정을 걸으니 외국 여행을 온 것 같다며, 화보같은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지소연은 최근 임신으로 인해 체중이 많이 늘었다고 했지만, 짧은 치마와 블랙 부츠 등으로 슈퍼모델 출신다운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지소연과 동료 배우 송재희는 지난 2017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얼마 전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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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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