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름, 이렇게 늠름했나..첫 면박 중 가족 나들이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09.26 17: 44

배우 남다름이 첫 면박을 나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6일 남다름의 모친이 운영하는 SNS에는 “첫 면박...1박 2일 동안 같은 곳 바라보기. 우리 가족의 단골 여행지였던 그곳에 의미 부여 추억 더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다름은 가족들과 속초를 방문해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며, 군복을 입은 채 늠름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남다름은 지난 2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제22보병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그는 입대 전 팬카페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일찍 입대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다녀와서 어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남다름은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 후 tvN ‘스타트업', JTBC ’아름다운 세상', tvN '호텔 델루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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