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이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서영은 최근 개인 SNS 계정에 “언제쯤이면 펑퍼짐한 원피스 대신 예쁜옷 입을 수 있나~젤 입고 싶은 건 청바지. 31주차 진입 낑낑#다시여름인가 #활기찬한주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그는 31주차 임신부인 까닭에 헐렁한 옷을 입고 있다. 결혼 전 탄탄하고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였던 서영이지만 2세를 품은 뒤 좀 더 편안한 비주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영은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해 OCN ‘이브의 유혹’, 메디컬기방 영화관, ‘야차’ 등과 영화 ‘원더풀 라디오’, ‘마이너 클럽’, ‘달콤한 비밀’ 등에 출연했다.
지난 6월, 뱃 속에 2세를 품은 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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