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환상 비주얼+몽환 무드 컴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9.29 15: 02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독보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오후 6시에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리빌(Reveal)'이라는 타이틀로 게재된 콘셉트 포토 속 권은비는 양갈래로 땋아내린 헤어와 독특한 그러데이션의 원피스, 여기에 화려한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권은비는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포즈와 도도한 표정 연기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몽환적이면서도 당당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는 권은비의 독보적인 비주얼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 충분했다.
첫 콘셉트 포토의 신비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드는 권은비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대한 호기심과 이후 공개가 예정돼 있는 콘셉트 포토들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켰다.
또 이번 첫 콘셉트 포토의 타이틀인 '리빌'은 '드러내다', '밝히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리빌'이라는 단어와 함께 권은비가 첫 포토로 색다른 콘셉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권은비의 새 앨범에서 '리빌'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권은비의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컬러(Color)'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권은비는 '리탈리티'를 통해 자신의 통통 튀는 무한 매력을 뽐내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의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esn.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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