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100만원 후원 노출 옷' 버리더니 변신..요정 미모 컴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29 16: 36

가수 슈가 노출 의상을 버린 뒤 차분해진 스타일링과 함께 이후 스타일링을 고민했다.
29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주에는 방송 중 요청해주신 것처럼 스타일링 제안 코너를 진행해 볼까 하는데요! 어려분의 패션을 볼 수 있는 전신 사진을 아래 오픈톡으로 보내주시면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슈는 방송을 진행 중이다. 최근 다시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방송을 복귀한 슈는 첫 방송 때와는 다른 차분한 스타일링을 보였다. 슈는 첫 방송 당시 노출이 있는 옷을 입었고, 후원금이 나오자 걸그룹 댄스를 춰 논란을 자초한 바 있다.

슈 인스타그램

이후 슈는 논란이 됐던 옷을 버렸다고 말했고, 현재는 차분한 스타일링을 보이고 있다. 이를 넘어 팬들의 스타일링까지 체크해주겠다고 하면서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한편 슈는 상습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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