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진아름 청첩장 공개.."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0.06 07: 09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무술감독 이수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하드립니다. 궁민 횽님"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청첩장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약속의 자리에 함께 하시어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년 10월 7일 신라호텔" 등의 글귀가 깔끔하게 적혀져 있다.

이날 결혼식은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 사회는 배우 정문성, 축가는 동방신기가 맡는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7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중 최근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남궁민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열연 중이다. 그는 결혼 후에도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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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민 인스타그램,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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