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종영한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이 애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해 화제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입을 모아 헤어지는 것이 아쉽다고 전할 만큼 촬영 기간부터 종영 후인 지금까지도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는 '유니콘'의 주역들 신하균, 원진아, 이유진, 김영아, 허준석, 이중옥, 배유람, 배윤경, 김욱, 그리고 시니어 인턴 이문수까지 이들의 찰떡 같은 호흡과 화기애애했던 촬영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서로 즐겁게 대화를 나누거나 진지하게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 하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이는 등 각양각색의 배우들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은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유니콘'에 대한 궁금증까지 자극하고 있다.
'유니콘'은 어디서도 보지못한 독보적인 유머 코드와 뭉클한 여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웰메이드 K-시트콤을 찾고있던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충족시킬 예정이다.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정주행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유니콘'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전 회차 만날 수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