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영자, 영철 배신에 충격 받았나..분노의 운동 "주객전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0.06 09: 14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 분노(?)의 운동 영상을 올렸다.
영자는 5일 개인 SNS에 “#출근은 #퇴근할려고하는것 #퇴근은 #운동할려고하는것 #주객전도”라는 해시태그 메시지와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 가녀린 몸으로 엄청난 근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정도다.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 중인 영자는 8년간 미용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탄탄한 커리어에 이어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일상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영자는 은행원인 영철(가명)과 호감을 주고 받은 상태다. 영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영자와) 잘 되면 미용실 차려줘야 하지 않을까. 전입신고”라고 프러포즈 급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5일 방송에서 영철은 자신에게 직진하는 현숙에게 흔들리는 모습으로 영자와 균열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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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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