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자신이 입었던 드레스의 가격을 전했다.
8일, 구혜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당시 입었던 검은색 드레스 정보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개막식에 입은 드레스 문의가 많아 정보 드려요. 3만 8천원의 노브렌드 원피스 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부산국제영화제' 속 구혜선의 모습으로 구혜선이 입은 블랙 미니 드레스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청초한 미모의 구혜선과 잘 어울려 문의가 이어졌던 것.
앞서 구혜선은 '제 27회 춘사국제영화제' 당시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구혜선은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라고 안부를 전한 바 있다. 구혜선은 식단 조절을 통해 5일만에 3kg을 감량하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혜선은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구혜선 감독 단편선' 상영 및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으며 연말에는 각종 영화제와 해외 아트페어에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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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구혜선 소셜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