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과 마지막 훈련도 파이팅 넘치는 이대호, 오늘이 마지막 경기… [O! SPORTS]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다. 

이날 경기는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의 은퇴경기다. 

이대호 선수의 은퇴경기가 열리는 사직야구장 광장에서는 선수 이대호를 기억할 수 있는 ‘RE:MEMBER 10 ZONE’이 마련됐다. 이 공간에는 이대호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직접 남길 수 있는 ‘리멤버 10 WALL’과 선수의 히스토리를 17개 사진으로 추억할 수 있는 ‘포토 전시회’가 열린다. 

이대호는 이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동료선수들과 파이팅 넘치는 훈련을 가졌다. 

이대호는 LG와의 경기 종료 후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을 가진다.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