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를 향해 응원을 건넸다.
8일 신애라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라는 글귀로 "가족 안에선 일상이 되어 감사한 줄, 대단한 줄 모르고 지나가는 이들이 참 많지요. 가끔 일부러라도 되새기며 살아야 할 거 같아요."라면서 "물론 이어서 잘 떠오르는 단어들은 잠시 접어두어야겠지요"라고 말했다. 이어 신애라는 "남편의 존경스러운 점들"일며 세 가지를 꼽은 후, 차인표의 출간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부부는 검은색 셔츠를 자연스럽게 함께 매치해 커플룩인 걸 굳이 티내진 않으나 다정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으며, 서로만을 바라보는 끈끈한 애정을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정말 사이 좋다", "다정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애라 소셜 미디어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