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KT 준PO 1차전 아쉽게 매진 실패…1만5018명 입장 [준PO1]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2.10.16 16: 59

2022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아쉽게 매진에 실패했다.
KBO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2022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1만5018명 관중이 입장했다”라고 밝혔다.
고척스카이돔의 만석은 1만6300석이다. 주말을 맞아 가을을 기다린 양 팀의 수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지만 매진에 1282명이 부족했다.

키움 응원단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0.16 /jpnews@osen.co.kr

2022 KBO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지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1만7600석 매진을 비롯해 3만2618명이 됐다.
한편 경기는 8회말 현재 키움이 5-4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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