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KT 2차전, 관중 9282명 동원…15년 준PO 4차전 이후 첫 1만명 실패 [준PO2]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2.10.17 20: 51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1만 관중 달성에 실패했다.
KBO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키움과 KT의 경기에 관중 9282명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관중은 4만1900명을 기록했다.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관중수가 1만명을 넘지 못한 것은 두산과 넥센(현 키움)이 만난 2015년 준플레이오프 4차전(8227명) 이후 처음이다. 포스트시즌 전체로는 키움과 두산이 맞붙은 지난해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9425명)이 마지막이다. /fpdlsl72556@osen.co.kr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양팀 관중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2.10.17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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