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최희, 대학원만 5년째 “논문 쓰러가..이번엔 진짜 졸업합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0.19 11: 30

방송인 최희가 대학원 졸업을 위해 논문을 쓴다고 밝혔다.
최희는 지난 18일 개인 계정에 “복이 어린이집에 친구들 구디백 선물 전달하고 저… 논문 쓰러 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갑분 논문. 네… 이번엔 진짜 졸업합니다”라며 셀카를 올렸다.

앞서 최희는 유튜브를 통해 “대학원을 생각하면 고구마 백 개 먹은 것 같다. 아직도 졸업을 못했다”며 “대학원을 5년째 다니고 있는 것 같다. 수업은 다 들었는데 논문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최희는 둘째 임신 중인데 일하면서 논문까지 쓴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6일에는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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