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스트레이 키즈의 빌보드 200 1위를 축하했다.
19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아이들이 이런 결과를 낼 때 진심으로 축하하게 되는 이유는 이 아이들의 겸손함과 성실함 때문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일 발매한 ‘맥시던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 인해 스트레이 키즈는 이전 앨범 ‘오디너리’에 이어 두번째로 ‘빌보드200’ 정상을 차지했으며,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박진영은 “아직까지 신인의 향기가 남아있는 스키즈, 축하해!”라며 “물론 스테이(팬덤)의 초심도 그대로인 거 잘 알아요 고마워요!”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17년 데뷔했으며 창빈, 방찬, 아이엔, 리노, 승민, 현진, 필릭스, 한이 멤버로 소속돼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박진영 SNS,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