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탄탄한 몸매 자랑과 함께 심플한 할로윈 의상을 공개했다.
23일 미나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미나는 "폴댄스 하러 왔다가"라면서 가볍게 할로윈 데이 분장을 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미나는 마법사 분장으로 모자를 쓰고 망토를 둘렀으나, 폴댄스를 위해 갖춰 입었던 브라탑 때문에 탄탄한 복근과 얇은 허리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심플하게 무심하게 꾸민 느낌", "역시 몸매가 스타일링의 완성이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나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