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지는 가을 열기’ LG-키움, 1차전 잠실경기 2만3750석 매진 [PO1]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2.10.24 16: 18

플레이오프 1차전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
KBO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2만375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오프에 앞서 열린 준플레이오프는 키움과 KT가 5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5경기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첫 경기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가을야구 흥행을 시작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양팀이 전반전 마지막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2.07.14 /cej@osen.co.kr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9만6933명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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