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알렉 볼드윈♥︎' 요가강사 "7째 출산 한 달만..또?" 8째 가능성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1.01 09: 34

"시간이 말해줄 거야!"
배우 알렉 볼드윈(64)의 아내인 요가강사 출신 힐라리아 볼드윈(38)이 7번째 아기를 출산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아이를 더 낳는 것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들 부부는 최근 7번째 아이인 딸 일라리아를 맞이했다. 하지만 힐라리아 볼드윈은 여전히 가족을 확장하는 것에 열려있는 것처럼 보인다.

최근 힐라리아 볼드윈은 Us Weekly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갖는 것이 끝났다' 느꼈다고 인정했지만, "'시간'만이 그것이 정말 사실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녀는 과거 인터뷰에서 "내가 세 아이를 낳았을 때, 나는 그 혼돈을 받아들였다..우리는 거칠고 아주 재미있는 집을 갖고 있다.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라고 복닥복닥 화목한 집에 대해 전했던 바다.
또한 7명의 아이들을 육아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그녀는 "그들 각각을 위해 진정으로 힘쓰는 것은 어렵고, 나는 항상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엄마의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자기 연민을 통해 감정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한다고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2년 6월 26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지난 몇 년간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던 우리는 올 가을 또 다른 아이가 탄생한다는 놀라운 소식을 접하게 됐다. 우리는 우리 가족이 완벽하다고 확신했고, 이 놀라움 이상으로 행복하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알렉 볼드윈은 올해 초 영화 ‘러스트(Rust)’ 촬영장에서 실수로 실탄이 발사돼 촬영기사를 숨지게 한 혐의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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