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생 재산이 1860억" 해리 스타일스, 영국 청년 부자 1위 [Oh!llywood]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11.04 06: 53

배우 해리 스타일스가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청년으로 뽑혔다. 
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들은 해리 스타일스가 영국 잡지가 발표한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30세 이하 유명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의 자산은 1억 1600만 파운드(한화 약 1860억 원)에 달한다. 
해리 스타일스는 1994년 생으로 원 디렉션의 멤버이자 배우다. 이에 그는 음반과 투어, 할리우드 영화 출연 등으로 자산을 증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해리 스타일스는 음악과 연기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앨범 'Harry's House'로 영국 음반 차트 정상에 오르는가 하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더불어 그는 영화 '덩케르크'에서 주연으로 활약했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타너스의 형제 스타폭스 역할을 맡았다. 이에 해리 스타일스가 마블과 계약한 작품 횟수만 5편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해리 스타일스는 미국 LA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가는 등 가수로서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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