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셰어가 40세 연하 음반 제작자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 보도에 따르면 셰어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에 음반 제작자 알렉산더 에드워즈와 손을 잡고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의 만남이 화제를 모은 것은 40세 라는 나이차 때문. 올해 76세인 셰어는 36세인 알렉산더 에드워즈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포착된 사진 속 알렉산더 에드워즈는 차 안에서 셰어의 손에 섬세하게 키스를 하는가 하면 셰어와 함께 걸을 때 자상하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46년 생인 셰어는 1965년 소니 앤 셰어로 데뷔해 ‘Believe’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배우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1965년 소니 보노와 결혼해 1975년 이혼한 후 그렉 올맨과 결혼해 1979년 이혼했다. 슬하에 53세와 46세인 두 아들이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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