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펜트하우스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민효린이 일본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11일 민효린이 "이건 언제?"라며 사진을 여러정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아이 엄마라곤 믿겨지지 않는 미모를 뽐내 이목을 사로 잡았다. 마치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내기도 .
이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한 민효린. 그의 사진 속 배경과 간판을 보면 일본 여행 중임을 알 수 있다. 그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일본 곳곳을 여행 중인 모습. 그러면서 "행복그잡채 끝"이란 사진과 함께 이를 마무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육아 중임에도 그녀의 자유로운 여행 사진에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민효린은 2018년 두 살 연하인 빅뱅의 멤버 태양과 결혼했다.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해인 2021년 12월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과거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최고급 아파트에 사는 스타'를 공개했는데 민효린, 태양 부부는 해당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이 살고 있는 신혼집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P 아파트로 강북 최고 분양가로 공급됐다고 알려졌다
펜트하우스 바로 아래 층에 위치한 복층 구조로 프리미엄이 붙어 최소 100억 원에서 최대 150억 원의 매입가라고. 또한 최근 거래가는 136억 원대라는 사실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바다. /ssu08185@osen.co.kr